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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7 vs 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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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1학계 및 대중 심리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산수의 이러한 태도가 자아 인식 능력의 결핍 — 즉, 자신이 무엇을 알고 있고 무엇을 모르는지 판단하지 못하는 인지적 결함 — 을 반영한다고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경향이 단순한 인식 오류를 넘어, 병리적인 자기 확신 또는 방어기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산수를 둘러싼 담론은 개인의 자유로운 표현과 사회적 책임 사이의 경계를 묻는 윤리적·심리적 쟁점으로까지 확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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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여자친구는 소모품 발언 논란 ==
542025년 6월, 산수가 여자친구를 27번이나 바꿔가며 교제했고, 이들을 “소모품 같은 존재”라고 표현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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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산수는 주변인과의 대화에서 “여자친구는 그냥 질리면 바꾸는 거다”, “소모품이나 다름없다”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실제로 과거 27명의 연인과 짧은 기간 교제했다가 이별을 반복해온 정황이 폭로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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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사람을 물건 취급하는 태도”, “정서적으로 미성숙하다”라며 비난을 쏟아냈으며, 여성 혐오적 시각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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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반면 산수 측은 “과장되게 표현했을 뿐이며, 실제로는 서로 동의하에 이별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27번이나 반복된 교제와 이별, 그리고 ‘소모품’이라는 단어 선택의 부적절성에 대해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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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현재 산수는 별도의 사과문이나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으며, 해당 발언과 교제 행태에 대한 비판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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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패드립 논란 ==
65산수가 디스코드 음성채팅에서 ‘애미’, ‘애비’ 관련 패드립성 발언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산수는 디스코드 대화 중 상대방과 다툼이 벌어지자 “니 애미가 뭐 어쨌다”, “너 애비가 뭘 제대로 해줬냐” 등 가족을 비하하는 모욕적인 표현을 여러 차례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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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이에 대해 일부 이용자들은 “가족을 끌어들여 공격하는 건 선을 넘은 폭언”이라며 강하게 비난했고, “패드립은 그냥 욕설이 아니라 폭력 수준의 언어 폭력”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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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반면 산수 측은 “순간적으로 감정이 격해져 나온 실언일 뿐”이라며 해명했지만, 가족을 대상으로 한 비하 발언의 수위가 지나쳤다는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다. 현재 산수는 해당 발언에 대해 별도의 사과나 재발 방지 약속을 하지 않고 있어,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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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미성년자 캐릭터 성희롱 논란 ==
72산수가 디스코드 채팅 중 미성년자 게임 캐릭터를 향해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캐릭터는 실제로 나이가 어린 설정임에도 불구하고, 산수는 “애기 캐릭터 너무 귀엽다”, “진짜 애기 같은데 진하게 묘사했으면 좋겠다”라는 성적 맥락의 댓글을 남겼다는 증언이 다수 공개되며 논란이 확산됐다. 일부 이용자들은 “명백한 성희롱”이라며 거세게 비판했고, “미성년자 캐릭터에 그런 발언을 하다니 한계가 없는 사람”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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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산수 측은 “단지 귀엽다는 표현이었고, 성적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해명했지만, “귀엽다”라는 단어조차 게임 캐릭터의 나이를 감안하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으며, “성희롱은 의도 여부와 상관없이 피해를 주는 행위”라는 비판도 계속되고 있다. 현재 산수는 해당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나 재발 방지 선언을 하지 않았으며, 이번 논란은 커뮤니티 내에서 성적 표현에 대한 경계 기준을 다시 고민하게 만드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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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정신과 거부 논란 ==
77산수가 정신과 치료를 받지 않으면서 주변인들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줬다는 논란이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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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산수는 자신의 충동적이고 공격적인 언행, 반복되는 감정 기복 등을 스스로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치료나 상담을 전혀 받지 않은 채 주변 사람들에게 상습적으로 짜증을 내거나 폭언을 퍼부어 왔다는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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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일부 네티즌들은 “문제가 반복되는데도 정신과에 가기를 거부하고 타인에게 스트레스를 전가한다”, “본인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없으면서 왜 주변을 힘들게 하냐”라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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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산수 측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병원에 가지 못했을 뿐, 노력 중이다”라고 해명했지만, 본인의 문제를 방치하며 남에게 피해를 주는 태도에 대한 비난은 여전히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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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현재까지 산수는 구체적인 치료 계획이나 재발 방지 방안을 밝히지 않아, 해당 논란은 앞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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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남자와 자고 싶다 발언 논란 ==
88산수가 자신을 이성애자라고 주장하면서도 “남자와 자고 싶다”는 발언을 해 성적 지향 관련 논란에 휩싸였다. 산수는 디스코드 채팅 중 “난 이성애자인데, 솔직히 남자랑 자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해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정체성이 혼란스러운 것 아니냐”, “말이 앞뒤가 안 맞는다”라는 비판을 받았다. 또 “정체성을 장난처럼 다루는 것은 성소수자를 조롱하는 태도로 비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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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이에 대해 산수 측은 “감정의 혼란을 솔직하게 표현한 것일 뿐이며, 특정 성적 지향을 폄훼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팬들 사이에서도 “개인의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는 옹호와 “장난식 발언으로 성소수자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는 비판이 엇갈리고 있으며, 산수는 현재까지 추가 해명이나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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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한남 평균 논란 ==
93산수가 여성혐오적 발언을 하면서 동시에 이재명 현 대통령을 지지하며 “한국 남자 평균을 깎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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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산수는 디스코드 대화 중 “한국 남자들은 다 XX라서 이재명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식의 발언을 했으며, 동시에 여성에 대해서도 “여성은 XX하니까 차라리 남자가 낫다”는 식의 비하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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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여성혐오적 시각이 너무 노골적이다”, “남녀를 모두 비하하며 정치적 발언까지 섞어서 상대적 우월감을 드러냈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 “한국 남자 전체를 일반화해 낮게 평가한 것은 편견을 조장한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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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산수 측은 “이재명 지지는 개인의 정치적 견해일 뿐이며, 여성혐오로 해석된 발언은 과장된 표현이었다”고 해명했지만, 여성 비하와 특정 정치인 지지를 결합한 발언이 신뢰와 공감에 큰 타격을 주었다는 평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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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현재까지 산수는 해당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나 재발 방지 입장을 내놓지 않아,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며 향후에도 논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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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03[[분류: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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